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이미숙 송선미 상대로 손배소 제기

박수인 입력 2022.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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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배우 이미숙, 송선미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장자연 전 소속사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가 고(故) 장자연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미숙, 송선미, 대한민국을 상대로 각각 5억원, 2억원, 3억원 등 총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9월 1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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