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00개 팔린’ 양준일 선캡 굿즈, 이번엔 ‘엉터리 라벨’ 말썽

강경윤 입력 2022.08.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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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팬들에게 판매한 굿즈 중 하나인 ‘선캡’에 ‘엉터리 라벨’이 달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일명 ‘양준일 선캡’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판매 목적으로 만든 굿즈로, 개당 5만 9800원의 가격이며 약 1000개 물량이 모두 팔렸다.

그러나 엑스비는 그동안 선캡,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때마다 판매 사이트에서 수차례 제조사가 양준일의 소속사인 엑스비라고 명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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