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술 취해 올린 사진 탓 SNS 끊어” 외모 망언 후회(컬투쇼)

서유나 입력 2022.08.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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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 술 취해 외모 망언을 한 것을 후회했다.

이날 곽범은 “곽범 씨가 SNS 중독이지 않냐”는 김태균의 말에 “끊을 계기가 돼 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 곽범은 본인의 셀피를 SNS에 게재하며 “잘 나온 걸 어떡해. 솔직히 나이 먹고 요즘 내 얼굴 맘에 들어요. 어릴 때보다 나음 진심. 좋아해도 되잖아?”라고 적었다.

곽범은 “이걸 술 취해 올리고 기억이 나더라. 들어가서 보고 ‘올렸네’ 하고 그 후로 SNS에 못 들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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