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당 5천만원→총 12억원↑수익” 구혜선, In 프랑스 개인전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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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김수형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작품으로 고수익을 올린 아트테이너 순위를 알아보던 중 구혜선의 프랑스 개인전 수익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21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수준급 그림실력으로 고수익까지 챙긴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최고 낙찰가를 경신한 아트테이너 스타에 대해 알아본 가운데 먼저 10위는 배우 정려원. 도자기 공예부터 집안 인테리어도 직접한다며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알려진 그다. 취미로 그림을 그려 에세이집도 발간했던 바.  연기활동을 쉴 땐 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린다고 알려졌다.  여느 화가 못지 않은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낸 정려원은 자선 경매행사에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 행사에서 판매된 최고 낙찰가는 백만원으로 알려졌다. 

다음 9위는 가수 나얼이었다.  순수미술 전공자다운 그림실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나얼.흑인음악을 주로 하는 가수답게 흑인을 소재로 한 작품을 공개해왔고 직접 앨범 표지를 디자인하며 패션과 생활 소품 디자인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차례 전시회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보여줬던 나얼.  자선 경매에서 200만원에 그림이 낙찰되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그의 작품 최고 낙찰가는 300만원으로 알려졌다. 

다음 8위는 몽환적 누드화를 그린다는 배우 김애경이었다.  와이어 아티스트인 남편과 함께 예술활동을 함께한다고 밝혔던 바. 누드화 모델에 대해선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하고 내 나체를 그린다”며  전시회에 초청받기도 했다고 했다. ‘서울오픈 아트페어’에 초대된 김애경은  클림트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출품, 
최고 판매 가격은 500만원에 낙찰됐다고 했다. 
 
7위는 배우 강석우였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직접 인테리어 스케치부터 가구제작에도 능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는 바로 화가인 아내의 영향이었다고.  부부 공동 전시회를 시작해 수많은 전시회 경력의 화가로 거듭났다. 자선 판매 전시를 통해 500~700만원 낙찰 됐기도 했다. 

6위는 김혜수였다. 알고보니 시간과 장소불문 그림 삼매경에 빠질 정도라고.  생애 첫 전시회에선 1호당 50만원으로 중견작가 수준이라는데 최고 낙찰가는 5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익금은 근육병 환우를 돕는데 전액 기부됐다.

5위는 연예계 대표 미대오빠인 배우 박기웅이었다.  학창시절 전국 톱10까지 찍은 그가 배우로  대입에 실패해 홧김에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알려졌다. 배우 활동에도 그림 열정을 보인 그는 지난해 신진작가로 데뷔, 등단이후 화가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완판 행렬에, 작품이 달력까지 출시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첫번째 팝아트 작품이 무려 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알려졌다. 

4위는 방송인 이혜영이었다.  모델부터 가수, 배우까지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다재다능한 이혜여은  레드벨벳 비주얼 디렉처로 참여하기도 했다. 게다가 화가의 인생까지 시작된 이혜영.  개성있는 작품을 선보여왔는데 국내 전시회는 물론 뉴욕 전시회까지 화가로 활발할 황동을 펼쳤으며 작품수만 200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판매한 작품은 10개 정도 밖에 안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작품 최고가는 2천만원으로 알려졌다.  나중에 회고전도 계획 중이라 알려졌다. 

3위는 바로 솔비였다. 화가 권지안으로 데뷔한 그는  솔직한 발언으로 악플이 쏟아졌고 악플로 미술심리치료를 받으며 화가로 데뷔하기 됐다고 했다. 음악과 미술이란 독창적인 퍼포먼스롤 선보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작품 표절 의혹까지 논란이 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알고보니 오마주임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픔을 딛고 솔비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국내 아티스트중 유일하게 전세계 아티스트 전시회도 초청됐다고 했다. 

특히 작품 최고 낙찰가는 9백 20만원에서 천 10만원, 천 3백만원에 이어 천 7백만원, 2천 10만원에서 2천 300만원까지 낙찰됐다고 알려졌다.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 8번째 개인전을 마쳤으며 출품장이 대부분 판매되었고 국내에서도 개인전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위는 작품 판매로 부자가 됐다고 알려진 배우 구혜선이었다. 그는 배우와 작곡가, 영화감독 그리고 화가로도 거듭난 행보를 보였던 바. 연예계 대표 재능부자로 알려졌다. 예술고 진학을 꿈 꿀 정도로 어릴 때부터 미술실력을 뽐냈다는 그는  섬세화를 그리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프랑스 개인 전시회는 25점 그림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알려졌다.  최고가가 5천만원으로 알려졌기에 프랑스 개인전 수익금은 약 12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구혜선이 지난해까지 기록한 총 수익금은 약 2억 4천만원이라고.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병동에 기부해 따뜻함을 전하기도 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조영남이었다.  원조 아트테이너로 알려진 조영남. 화투를 활용한 한국적 팝아트가 대표적인데 그의 화가인생을 쎄시봉 시절 때부터로 알려졌다.  이젠 그림그리는 가수로 우뚝섰느데그림 대작 사기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기나긴 공방 끝에 무죄로 선고 받았다. 

파란만장한 그림인생 스토리를 쓴 조영남. 무죄 판결 이후 작품 가격이 치솟았는데그의 작품이 호당 70만원으로 100호 작품이 7천만원에 판매된다고 전했으며 지금까지 그림으로 거둔 판매 수익은 수억원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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