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다” 전현무.. 김광규’s 60평대 송도 ’14억 하우스’ 방문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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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김광규의 집에 감탄했다.

3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6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한 배우 김광규의 집에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기안84, 화사가 출동했다.

김광규의 집으로 들어선 전현무는 “형 성공했다. 여기 왜 이렇게 넓냐?”라며 널찍한 현관을 보고 감탄했다. 김광규가 준비중인 식재료를 보고 전현무는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뭘 이렇게 많이 뿌려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처음 왔는데 되게 편하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형님이 계시는 곳은 늘 편하다. 이게 형님의 매력인 것 같다”라며 김광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집구경을 나섰고 전현무는 “호텔이다”라며 감탄했고, 화사는 “진짜 넓다”라며 놀라워했다. 기안84는 김광규를 위해 그림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너 나랑 통했다. 나도 그려왔다”라며 반가워했다. 기안84는 “미치겠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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