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이사한 홍현희·전현무 위한 통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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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이영자가 홍현희의 집들이 선물을 사는 김에 전현무를 위한 선물까지 샀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전현무와 만나 홍현희 집들이 선물을 사러 갔다. 이영자는 자신이 자주 가는 멀티숍으로 향했는데, 이미 홍현희를 위한 이불 선물을 맞춰놓은 상황이었다.

이영자는 최근 이사를 간 전현무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다고 했다. 이영자는 “식탁을 해주려고 했는데 이불과 침대패드를 사주겠다”고 했고, 전현무는 더 비싼 것으로 보이는 식탁을 가리키며 “식탁 갖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홍현희 집들이 선물로 머그컵을 골랐다. 머그컵을 6개나 고른 전현무는 가격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컵 하나에 10만원이 넘었던 것. 직원은 컵받침 빼면 6만원, 거기에 20% 할인해서 살 수 있다고 했고, 전현무는 결국 컵 6개를 선물로 결제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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