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규 경조사 안 챙겼는데..딸 결혼식 아무도 안 올까봐”(호적)[어제TV]

박수인 입력 2022. 9. 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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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대부’ 이경규의 디스와 미담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펼쳐졌다.

조혜련은 “예전에는 선배님이 경조사를 잘 안 챙기셨다. (이)경실 언니가 ‘오빠, 내 결혼식에 한 번이라도 와 봤어?’ 했다. 한 번도 안 간 거다”고 폭로했고 이경규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 지나가면 끝이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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