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국대’ 비난하던 딘딘, ‘월드컵’ 노린 축구 예능 나서는 아이러니 [TEN스타필드]

태유나 입력 2022. 11. 15.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사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한 예능들을 쏟아내는 가운데,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및 감독을 향해 날 선 비난을 한 가수 딘딘이 축구 예능 출연을 알렸다.

지난달 2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은 월드컵 예상 성적에 대해 “지금 이대로 간다면 1무 2패 할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리그를 그렇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우루과이와 1무를 해서 희망을 올려놓고 브라질 월드컵같이 확 무너질 것 같다. 바로 런하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16강 진출 말 같지 않아” 비난하던 딘딘, 월드컵 겨냥 축구 예능 MC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