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결혼 이후 ‘불후’ 첫 무대…아내 김연아 잘하고 오라 응원” [N현장]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11. 14. 08:00 수정 2022. 11.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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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응원에 힘입어 ‘불후’ 무대에 올랐다.

신동엽은 고우림에게도 김연아의 응원을 받았는지 물었고, 고우림은 “‘불후’를 모니터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이번이 결혼 후 첫 예능이라 생각이 많았는데, (김연아가) 하던 것처럼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주더라”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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