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신동엽, 녹화 끊고 제작진에 분노 “아무리 형편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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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방송인 신동엽이 제작진에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여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받쓰 중간 갑자기 녹화를 끊으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이어 “물론 안다. 제가 받쓰에 형편없다는 거”라며 볼펜이 없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당황하며 볼펜을 배달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다듣찬’ 이후 또 한 번 자신의 받쓰판을 공개해달라며 손을 들었다. 신동엽의 화면에는 ‘배터리 부족’이 적혀 있었다. 신동엽은 “아무리 안 써도 그렇지. 볼펜도 안 주고 배터리도 없냐”고 언성을 높여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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