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사유리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에서는 사유리, 젠 모자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 젠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어딘가 휑한 느낌이 들었다. 장난감으로 가득 찼던 비좁은 거실은 물론 식탁 주변까지 전과 달리 넓고 쾌적했다.
사유리는 “혼자 살고 있을 땐 집에 넓어 좋았다. 젠이 태어나고 젠 짐 때문에 집이 복잡해졌다”면서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유리의 새 집엔 젠의 장난감이 한곳에 모인 새로운 놀이방이 생겼다. 덕분에 거실과 주방은 더욱 깔끔해지고 넓어졌다. 거기다 젠을 위한 파스텔 톤의 침실까지 생겼다. 육중완, 소유진은 “좋겠다, 젠”이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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