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희, ♥정태우 상의탈의에 기겁 “노출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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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인희가 남편 정태우의 몸 자랑에 기겁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정태우는 이른 아침 아내 장인희와 아이들이 집을 비운 사이 운동에 열중했다. 정태우는 샤워하는 모습까지 공개했고, 40대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샤워를 마친 정태우는 상의를 탈의한 채 거실에 앉아 신문을 봤다. 집에 돌아온 장인희는 “왜 옷을 벗고 있어”라고 기겁했지만, 정태우는 자신의 팔을 들어 보이며 근육을 자랑했다. 이에 장인희는 “노출증 있어?”라고 놀랐다.

정태우는 아내의 타박에 출근을 하겠다고 일어서면서도 아쉬움에 백허그를 했다. 정태우는 “내가 일찍 나가야 하는데 여보 있는 날은 일부러 아침에 같이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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