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빽가가 전 여자친구를 마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빽가와 코너 고정 게스트 아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 연인을 우연히 마주한 적 있느냐에 대해 김태균과 아유미는 없다고 밝혔다.
빽가는 “전 여자친구 만난 적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적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어느 빌딩에 가는 거였다. 지하주차장에서부터 나는 타고 있었고 그 친구는 3층에서 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남자 동생이랑 있었고, 그 친구는 다른 남자랑 어깨동무를 하며 들어오더라. 오른쪽 눈 밑이 막 떨리더라. 뭔가 되게 불편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