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안에서’ 여름만 되면 이현도 통장에 저작권료 1억8천만원”

Photo of author

By quasar99

[뉴스엔 배효주 기자]

듀스의 ‘여름 안에서’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7월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11’을 꼽았다.

이날 듀스의 ‘여름 안에서’가 6위에 올랐다. 이 곡은 이현도가 10분 만에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포대 행사를 가던 중, 잠들었다 일어난 이현도가 눈 앞의 파란 하늘을 보고 떠오른 가사로 만들었다고.

이에 이현도는 “‘여름 안에서’를 듀스 노래 중 가장 아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故김성재와의 추억이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다.

한편 ‘여름 안에서’는 단연 여름 연금으로 꼽히는데, 여름만 되면 이현도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무려 “1억8천만 원”이라고 한다. 이에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여름 연금이라 불릴 만하다”고 감탄했다.(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