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 박솔미 “신현준과 다시는 촬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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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솔미가 “다시는 신현준과 영화 안 할 것”이라고 다짐해 이목을 끌었다.

박솔미는 7월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핸썸'(감독 김동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신현준과의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다는 두 사람. 박솔미는 “농담 삼아 ‘오빠랑 다시는 촬영 안 한다’ 했다”며 “너무 재밌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 오빠와 함께 호흡하며 유쾌하고 재밌었다”며 “아쉬움도 있는 현장이었지만, ‘그래, 난 현장에 가고 싶었어’ 느끼게 해준 배우”라고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7월 중 개봉하는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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