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g’ 조나단, 튼살까지 생긴 심각한 몸 상태 “10개월에 20k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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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송오정 기자]

조나단, 김숙이 증가한 몸무게를 고백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김숙, 조나단이 다이어트에 나섰다.

공원으로 김숙을 불러낸 조나단은 “최근에 살이 너무 쪘다”라며, 현재 몸무게에 대해 “지금 106kg이다”라고 밝혔다. 86kg 시절 사진과 비교해 너무 달라진 조나단 모습에 MC들도 깜짝 놀랐다.

10개월 만에 20kg 이상 몸무게가 증가하면서 현재 배에 튼살이 생길 정도였다.

김숙은 인터뷰서 “심각하더라. 쪘다고 해도 좀 찐 정도인 줄 알았는데 살이 틀 정도도 찐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조나단 고백에 김숙은 건강을 걱정하며 “사실 나도 원래 이 몸 아니다. 나도 47kg일 때가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김숙은 27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1995년부터 2002년 ‘개그콘서트’ 따귀소녀 시절 때를 지나, 현재는 10kg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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