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지드래곤♥제니’, 명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나란히 C사 액세서리 착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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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결별설의 주인공들이 쿨하게 명품 C사의 액세서리를 해서 눈길을 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에 C사의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을 올렸다.

C사와의 돈독한 인연으로 ‘걸어다시는 C 브랜드’란 애칭을 얻기도 한 제니는 최근 한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에서 C사의 다양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소화했다.

이에 앞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또한 특히 입술과 치아에 C사 로고 피어싱을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바 있다. 이중 치아에 한 액세서리의 정식 명칭은 ‘그릴즈’이며, 치아 전체를 덮거나 일부를 씌울 수 있다.힙합 뮤지션들이 주로 착용하는 액세서리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2월 24일 열애설이 보도되었을 때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매했다. 제니 또한 블랙핑크 완전체로 8월 새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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