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소유진 “콩나물 샀다고 아침부터 ♥백종원에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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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미우새’ 소유진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쳐

‘미우새’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TV에서 가끔 나오는 화난 모습을 집에서도 하냐는 질문에 “사람이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난주에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나오냐면 콩나물이 집에 있는데 또 사면 ‘일루 와봐. 이게 뭐야’라고 한다. 콩나물을 한 번 더 산 게 아침부터 혼날 일인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소유진은 “오늘 아침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냉동 보관해야하는 걸 냉장 보관을 했다. 남편 취향에 맡게 요리를 했는데 ‘이게 뭐여’라고 했다. 오늘 아침에 그거 때문에 혼이 났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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