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웨슬리 스나입스 만나, 장인 故 박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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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윤여정 이서진 / 사진=tvN 뜻밖의 여정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뜻밖의 여정’ 윤여정, 이서진이 LA에서 만난 웨슬리 스나입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의 마지막 LA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 아카데미 시상식 후일담이 그려졌다. 윤여정은 웨슬리 스나입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MBC 드라마를 연출했던 故 박철 PD의 사위다.

이서진은 이와 관련해 “웨슬리 스나입스 아내가 윤여정 선생님한테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웨슬리 스나입스가 나를 보자마자 한국말로 ‘반갑습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서진은 “웨슬리 스나입스가 선생님이랑 장인어른 이야기를 했다”며 “자기 아내가 시상식 가면 선생님 꼭 찾아보라고 했는데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윤여정은 “네 장인 하고 일을 많이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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