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출산 8일, 딸 덕에 더 단단해졌다”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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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은 5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아내 김민정의 출산을 언급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으로 김민정이 김구라, 김이나, MC그리, 이석훈 등과 함께 MC로 출연 중이다.

이날 사회를 맡은 조충현은 “김민정이 아기를 낳고 8일 정도 돼 조리원에 있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충현은 “우리도 많이 힘들었다. ‘딴딴이’ 때문에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 여보 사랑해”라고 말했다.

조충현 아내 김민정은 지난 5월 16일 결혼 약 6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KBS 입사 동기 조충현 김민정은 지난 2016년 결혼한 뒤 2019년 동반 퇴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생활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민정 SNS)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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