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칸서 잘생김 자랑하네..늘 새로워,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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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칸(프랑스), 김보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칸영화제에서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을 자랑했다.

정우성은 19일 오후(현지 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헌트’의 포토콜에 참석했다.

                                    ‘칸도 반할 韓대표 미남’

감독으로 데뷔한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으로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 전세계 기자들의 이목을 모으기 충분했다.

이날 정우성은 블랙 팬츠에, 핑크 재킷을 걸쳐 상대적으로 화려한 면모를 강조했다. 덕분에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층 더 돋보였다.

                        ‘잘생김이란 이런 것!’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현지 시간으로 이날 자정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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