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추성훈 딸 사랑이, 11세 폭풍성장 등장 ‘의젓’

Photo of author

By quasar99

[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몰라보게 성장한 사랑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해 싸움의 기술을 전수했다. 추성훈은 최근 2년만의 복귀전이었던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 일화를 전했다.

추성훈의 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는 경기를 봤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추성훈은 “자기 아버지가 싸우고 맞는 게 보기 싫대요”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이번에도 이겼다고 하고 나서 봤는데도 경기를 보고 나서 울었대요. 상대 선수가 불쌍하다고”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추성훈을 응원하며 보내온 사랑이의 영상편지를 깜짝공개했다. 영상 속 사랑이는 어느덧 11살이 되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영상을 통해 “저는 잘 지내요! 여러분도 잘 지내시죠? 빨리 한국 가고 싶어요. 우리 아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진짜 많이 컸다”며 박수쳤고, 이승기 역시 “이제 말도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