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집 가기 불편, 각방도 생각”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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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동민 결혼 5개월 만에 각방을 선언했다?

5월10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개그맨 장동민이 등장했다.

장동민은 “집에 가는 게 좀 불편하다. 아내가 잠들면 갈까 싶다”고 충격적인 고민을 밝혔다. 심지어 장동민이 각방 생활까지 생각한다고 운을 떼자, 국민할매 트리오는 “무슨 소리야?”라고 귀를 의심하며 흥분했다. 장동민도 덩달아 흥분하며 아내 소환을 예고했다.

이어 “남자를 못 만나는 저주에 걸렸다”는 사연자가 찾아왔다. 할매들을 놀라게 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독특한 패션으로 할매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나문희는 환하게 웃으며 “열렬한 팬이다”고 환호했다. 이희문은 셀럽답게 “그러세요?”라며 시크함과 도도함을 유지했다. 나문희는 “BTS보다 먼저 OOO했다”고 팬심을 폭발시켰고, 이희문은 “아시아 최초였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덧붙였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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