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오늘(3일) 안타까운 모친상..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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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김병만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스포츠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병만의 어머니가 이날 전라북도 부안에서 별세했다.

김병만은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병만은 2001년 이정재 이영애 주연의 영화 ‘선물’에서 코미디언 지망생 역할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17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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