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미모+운동신경 똑닮은 12살 골프선수 딸 공개 “제대로 친 건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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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사강이 골프선수 딸을 공개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슈퍼DNA 피는 못속여’에서는 사강과 그의 딸인 골프선수 신소흔 양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강은 “저도 운동신경이 좋다. 골프를 시작한지 (만으로) 4년 정도 됐다. 비슷하게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서 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강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12살 딸 신소흔 양은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강은 “너무 예쁜 분홍색 부츠가 반짝거리고 있는 거다. 그걸 신고 첫 홀에 올라서 티샷을 했는데 홀인원이 된 게 첫 태몽이었다. 그땐 골프에 관심도 없었다”고 밝혔다.

8살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한 신소흔 양은 “골프는 칠 때 공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고 재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강은 “제대로 시작한 건 5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신소흔 양은 경험을 위해 PAR3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고, 사강과 연습에 매진했다. 사강은 실수한 딸에게 하나하나 짚어줬고, 김민경은 “엄마가 코치님보다 더 무섭다”고 웃었다.

(사진=채널A ‘슈퍼DNA 피는 못속여’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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