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김지은, 재벌딸이었다..父에 “이준기 잘생겨서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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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어겐마’ 배우 김지은이 이준기에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김희우(이준기 분)와 김희아(김지은 분)를 쫓는 의문의 남성이 그려졌다.

김희우는 이날 김희아의 뒤를 쫓는 의문의 남성과 싸우게 됐다. 그는 김희아의 경호원이었다. 김희우는 “아가씨”라는 호칭을 듣자 뉴스에서 김희아를 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희아는 김건영(전국환 분) 회장의 외동딸이었다.

김희아는 이후 아버지 김건영을 만나 “둘이 막상막하였다. 둘이 날라다니는데 무협 영화인 줄 알았다. 볼수록 신기하다. 그렇게 공부하면서 운동은 언제 하고, 잘생기기까지”, “유학가려는 마음이 조금 흔들리는 정도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건영은 “그럼 그 친구한테 우리 딸 좀 붙잡아달라고 해야겠다”며 웃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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