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김정훈, 근황 봤더니…”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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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UN(김정훈 최정원) 멤버 김정훈(43)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김정훈은 24일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라고만 간단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주황색 문구가 새겨진 푸른색 스웨트셔츠 차림의 김정훈이 소매를 걷어붙인 채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젤리, 캔디 등도 보인다. 어떤 작업 중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팬들도 “궁금해”, “뭐예요?” 등의 반응.

최근 김정훈은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2일 김정훈은 일본어로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일본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여러분께 전하러 가겠습니다”라고 알리며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정훈의 일본 팬미팅은 3월 10일 오사카, 11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00년 UN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정훈은 지난 2019년 사생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며 물의 빚은 바 있다.

[사진 = 김정훈,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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