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억 건물주 정상훈 “신촌 일대 알바 내가 다 해”(녹색아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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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캡처
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상훈이 놀라운 알바 경력을 자랑했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4회에서는 잠실야구장 쓰레기 절감을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이날 잠실야구장 쓰레기 절감을 위해 다회용기 100% 판매 및 회수를 목표로 삼은 멤버들. 이때 직접 판매 업무를 맡게 된 정상훈은 “제가 신촌 일대 그 지역 알바를 다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상훈은 “그때 그랜드 백화점 식당 코너, 밑에 록카페, 커피숍, 갈비집 그 일대 돈 되는 건 다 했다. 지리산 생맥주 집도 했고 옷 장사도 조금 했다. 그 일대는 다 했다”고 자신했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 2012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약 18년 간의 무명 생활 동안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 그는 최근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74억 원대 건물의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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