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돈나가 36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27일(현지시간) 63세 마돈나가 28세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지난 2015년 투어에서 가수와 백업 댄서로 만난 후 2018년부터 교제했다. 열애 4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마돈나의 집에서 짐을 뺀 것으로 알려졌고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35세의 나이차로 인해 결별한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록다운 기간 동안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마돈나는 바쁜 사회 생활을 하고 있고 이별 후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음악을 작업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남자친구와 많이 사랑했으나 한동안 관계가 오락가락 했고 헤어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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