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수정, 흘러간 세월에 속상 “매니저 없어 전화 직접 받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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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수정의 솔직한 매력이 예고됐다.

1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8회 말미에는 배우 임수정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낸 임수정은 예능 첫 출연. 임수정은 “기억을 더듬어서 에피소드를 찾으려니 너무 먼 거다. 속상하더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이런 임수정이 현재 “매니저가 없다”면서 “전화를 하면 임수정 씨가 직접 받는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조심스럽게 “비용 문제”를 언급하며 출연료 정산도 본인이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임수정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말해 조세호를 되레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안하다 사랑한다’, ‘장화, 홍련’ 등 명작들의 비하인드를 임수정과 직접 얘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1979년생 올해 만 44세인 임수정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배우 데뷔했다. 지난 2022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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