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황치열, 앞머리 내리고 어려진 외모 “고3 아냐?” 반응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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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치열 님 수능 안 치고 여기 어떻게 왔냐. 고3처럼 보인다”고 오프닝부터 황치열의 외모를 칭찬했다.

황치열이 크게 웃으며 기뻐하는 가운데, 김태균은 “같은 황씨네. 집안 사람이 보냈구만”이라며 질투했다.

그러면서도 “얼마 전부터 머리를 내리니 좀 더 어려보인다”고 인정했고 방청객들은 “잘생겼어요!”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김태균은 이에 “나한테는 그 얘기 안 해주고”라며 또 다시 질투했고 방청객들은 그제야 김태균을 향해서도 “멋지다”, “하얘 보인다”고 외쳤다.

김태균은 칭찬해준 방청객에게 “누님도 잘생겨 보이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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