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우울증’ 류승수 “김호영 덕에 변해..♥아내, 감사하다고” (전참시)

이예진 기자 입력 2022. 10.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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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류승수가 김호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자연과 물아일체 된 류승수의 좌충우돌 제주 라이프가 펼쳐졌다.

류승수는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호영의 높은 텐션에 “저랑 결이 좀 안 맞는다”며 상극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에 류승수는 “차분하고 어둡고 했는데 최근에 김호영씨랑 방송한 이후로 많이 변했다. 제 아내가 호영씨한테 감사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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