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 “6년차 회계사, 고시공부 30살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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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17기 현숙이 6년차 회계사라 직업을 밝혔다.

10월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가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17기 현숙은 88년생 35세로 여자 참가자 중 나이가 가장 많았다. 현숙은 “하고 있는 일은 회계사다. 고시 공부를 오래 해서 30살에 합격했다. 지금 6년차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숙은 “일단 이 직업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애를 낳고 키우고 무슨 일이 있어 일을 그만둬도 언제든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내가 일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전문직을 알아봐 회계사가 잘 맞을 것 같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숙은 “취미는 댄스를 오래 배웠다”며 장기자랑으로 여자아이들 ‘퀸카’ 댄스를 선보였고 송해나는 “귀여우시다”고 감탄했다. 현숙은 미래 남편과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우고 싶다고도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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