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헬스장에서 헐벗어.. 연인과 이성친구 다니는 것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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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모델 한혜진이 연인의 이성친구 문제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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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 코너 ‘연참 위키’에서는 ‘연인의 이성 친구를 어디까지 허용할까’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이 주제로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라며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다. 주우재는 “친구가 내 여자친구밖에 없나? 없다면 사회성을 길러야 한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주우재에게 “연인 만날 때 친구 안 만나냐”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전 친구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가치관은 자기 경험 안에서 생기는데 술 마시게 해줄 것 같다. 나 또한 남사친과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며 개방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한혜진은 “왜 나를 만나서 풀면 되지, 왜 남사친을 만나서 야릇한 교감을 나누냐? 도대체 뭘 즐기겠다는 거냐”고 소리쳤다.

주우재도 이에 더해 “곽정은 씨 대답하세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연인과 이성친구끼리 헬스장이나 당일치기 여행을 가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헬스장은 이상한 게 아닌데 운동복이 좀 신경 쓰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 또한 “저 헬스장에서 제일 헐벗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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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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