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혜연, 제14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가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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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원조 트로트 퀸’ 김혜연이 11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4회 가요작가의 날에서 최고가수상을 수상했다. 가요작가의 날은 한국가요작가협회에서 주최한다.

김혜연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다 같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혜연은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대중가요 부문 최우수상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김혜연은 1993년 ‘바보같은 여자’로 트로트계에 입성해 트로트와 댄스를 결합한 노래로 꾸준히 활동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뱀이다)’, ‘간큰 남자’ 등으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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