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전쟁’ 도경완 장윤정, 열심히 해 헬로비전 아들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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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도경완. 제공|LG헬로비전
방송인 도경완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의 야심(?)을 드러냈다.

8일 오전 LG헬로비전-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칼의 전쟁’(연출 현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한식대첩’의 현돈 피디가 연출을 맡은 한식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이 3MC로 나선다.

이 중 도경완은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이어 ‘칼의 전쟁’으로 LG헬로비전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됐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특훈이 있었냐는 질문에 “특훈은 없었다”면서 “제가 대박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선배님들 어르신들 공경하고 후배님들 잘 이끌어주는 모습 보여주라고 한다”고 장윤정의 조언을 전했다.

특히 도경완은 “LG헬로비전의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이어 ‘칼의 전쟁’에 출연하게 됐는데 ‘LG헬로비전의 아들이 돼라’고 했다. ‘채널의 부흥을 이끄는 선봉장이 돼라’고 했다”면서 “열심히 하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는 행사 다니면서 각 지역의 맛있는 걸 많이 먹어봤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롭다. ‘맛있는 거 있으면 집에 와서 해줘라’고 했다”고 전했다.

‘칼의 전쟁’은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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