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이상미에 “옛날부터 좋아했다”(회장님네)

입력 2022. 12. 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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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불암과 이상미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최불암에게 전화를 걸어 이창환, 신명철, 이상미의 출연을 알렸다.

그리고 이상미는 최불암의 목소리에 쪼르르 이창환의 곁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이창환은 이상미에게 휴대전화를 건넸고, 최불암은 “TV에서 가끔 봤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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