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서울대 얼짱 시절 사진 공개 “IQ 156↑, 한달 8명 고백쯤이야”(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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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주연의 서울대 얼짱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5월 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186회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멘사 출신 방송인 류시현, 수능 상위 1% 배우 고주원, 서울대 여신 배우 지주연, 대학 위의 대학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엘리트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출신 가수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일 뿐만 아니라 멘사 회원으로 유명했다. 이런 지주연의 IQ는 156. 생각보다 낮은 것 아니냐는 반응에 지주연은 “156이 멘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측정할 수 있는 최고치”라면서 실제론 IQ가 156 플러스 알파라고 밝혔다.

이런 지주연이 학창시절 받은 상장은 성적 우수상을 비롯해 100개가 넘었는데, 지주연은 “제일 사랑하는 상은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동화구연상이다. 특기이자 취미다. 초등학교 때부터 쭉 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S대 시절엔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다며,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에 “독서실에 캔 커피, 에너지 음료, 과자가 놓여있고, 직접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구운 CD를 선물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한국살이 2년 차 일본 출신 마오 역시 “저는 고등학교 때 한 달에 8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지주연은 “8명쯤이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이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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