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前여친 언급했다 “다툴 때 논리적으로 말하면 ‘아주 변호사 납셨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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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5)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안방판사’에선 각 출연자가 변호사로서 능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방판사’는 전현무를 비롯한 소위 ‘연예인 변호사’들과 ‘국내 최정상 프로 변호사’들이 의뢰인을 위해 공방을 펼치는 콘셉트다.

이때 전현무는 “예전에 여자친구 사귈 때 다툼이 있으면…”이라고 말문 열며 “요즘은 안 그렇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예전에는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면 여자친구가 혀를 끌끌 차면서 ‘아주 변호사 납셨네’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그 정도로 논리정연했다. 앞뒤가 딱딱 맞게 얘기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를 들은 방송인 홍진경(45)은 전현무를 향해 “요즘에 또 누구 있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자 전현무는 “상상연애하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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