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김갑수·장민호 ‘갓파더’, 토→수요일 밤으로 편성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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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국민 부자(父子)들의 리얼 라이프 관찰 예능 ‘갓파더’가 수요일 밤 웃음을 책임진다.

KBS2 예능 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측은 8일 매주 토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 요일 및 시간을 변경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갓파더’는 7회부터 오는 17일을 기점으로 기존 토요일 밤 10시 30분에서 수요일 밤 10시 40분으로 편성 변경돼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갓파더’는 이순재와 허재, 주현과 문세윤, 김갑수와 장민호가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 ‘찐 마음’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갓파더’는 현대 사회에서 점차 희소해지는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사진=KBS 2TV
아울러 ‘갓파더’ 출연진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따스함을 자아낸다. 각자의 개성이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국민부자(父子)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갓파더’의 ‘꿀잼 모먼트’다. ‘갓파더’의 이 같은 매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갓파더’는 평일 밤으로 편성을 옮긴 만큼 따스한 감동과 큰 웃음으로 매주 시청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얻은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갓파더’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갓파더’ 스페셜 방송에는 국민부자들의 레전드 장면들이 담겨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2 ‘갓파더’는 리얼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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