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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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배재대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산·관·학 협의체 워크숍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실감미디어 메타버스’를 주제로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산·관·학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배재대는 ‘실감미디어’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 사업에 선정됐고 실감미디어 기술 확산을 위해 협약 기업과 지역 기관, 주민 등과 협력, 각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간 인·물적 자원 공유 및 산업체, 연구기관과 연계로 신기술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개발·운영, 관련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이날 사업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분야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참여 교직원 사업 발전 방안 토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우송정보대학 등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성과 창출 협력, 메타버스 비즈모델 및 서비스 활성화 해결과제 탐색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공유했다.

이병엽 디지털 신기술 혁신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연간 12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향후 6년간 지역 신기술 인재를 양성한다”며 “대학은 산업체 전문가에게 현장경험, 창업 등의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체는 학생들에게 인턴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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