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진미령, 식단관리 위해 30년째 전용 가위 갖고 다녀..’원조 소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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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진미령이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여전사 서지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지오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 진미령과 만나 함께 식사했다. 진미령은 음식이 나오자 자신이 갖고 다니는 식가위를 꺼내 손수 서지오의 음식을 잘라줬다. 진미령은 “잘라먹으려고 30년째 애용 중인 전용 가위”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식가위를 사용하면 조금 먹게 된다고 장점을 덧붙여 설명했다.

서지오는 진미령을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가 ‘스타로서의 자기관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미령은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팬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하는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자신 처럼 서지오 역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한다며 서지오를 역칭찬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가꿔야만이 내 자체가 나를 돋보이게 만든단 말이야.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해. 꼭 너도 그렇게 해. 지금 충분하게 보여줄 수 있을 때 충분하게 예쁘게 보여줘. 너만한 가수 없어”라고 말하며 서지오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응원했다.

한편, 서지오 나이는 1971년 출생으로 올해 52세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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