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한우 오마카세 코스를 즐겼다.
송가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쩜, 나 이런 곳 처음 와봤자냐. 처음부터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지 뭐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한우 오마카세를 즐긴 송가인은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송가인은 "이런 곳도 이제는 자주 가볼테야"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가수 나비는 댓글을 통해 "어머나 같이 가자. 누구랑 갔어"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지인이 오픈해서 이런 곳 처음 가봄. 여기서 만나 우리"라고 답했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JTBC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