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빠와 요리사의 완벽한 두 얼굴! 두 아들 위해 매일 5끼 요리?'✨

배우 김강우가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이 시대의 완벽한 남편’과 ‘솔직한 먹방러’라는 두 가지 매력을 한꺼번에 선보입니다. 13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김강우가 게스트로 등장하며, 방송인 전현무,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함께 대구의 이색 중식 맛집을 탐방하는 유쾌한 여정에 동참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강우에게 “별명이 ‘방배동 김관식’이라던데?”라고 묻습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지고지순한 남편, ‘양관식’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에 김강우는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6학년 아들 둘이 있는데, 일이 없을 땐 하루에 다섯 끼를 직접 해준다”며 현실 속 ‘완벽한 남편’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끕니다.🍳

이후 세 사람은 중식 맛집에 도착해, 전현무는 “여긴 대구 사람들의 인생 탕수육집”이라며 탕수육, 중화비빔밥, 야키우동을 각종 음식과 함께 주문합니다. 곧 등장한 탕수육은 ‘부먹'(소스를 부어 나오는 방식) 스타일로 등장하며, 세 사람은 “이게 바로 자부심이지!”라며 감탄합니다.👏

이어 등장한 중화비빔밥과 야키우동에 김강우는 “에라 모르겠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면을 퍼갑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표정 관리도 없이 뻔뻔하게 다 가져간다”며 폭소를 터뜨립니다. 김강우의 꾸밈없는 먹방과 인간적인 매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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