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중국 명문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한우 특수부위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히밥은 “제주도에 언제까지 있다가 올라 왔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18살 때까지 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 외고 중국어과였는데 중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어서 (중국으로 유학 갔다)”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히밥은 중국 명문대 북경대 출신이었다.
히밥은 “중국 진출도 할 수 있겠다. 중국 대륙을 먹방으로 쓸어버려야 하는데”라는 허영만 말에 “생각을 안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신중해야 할 부분이라”라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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