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임신 후 달라진 몸 상태를 공개했다.
3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홍현희가 D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오프닝에서 장영란은 “임신하고 나서 너무 예뻐지고 D라인이 나온 것 같다”라고 홍현희의 미모를 칭찬했다.
홍현희가 “원래부터 D 라인이다”라고 답하자, 오은영 박사는 크게 공감했다. 홍현희는 “원래 D라인은 후두둑 했는데 지금은 배가 봉긋한 느낌이다”라고 변화를 신기해 했다. 오은영 박사는 “얼마나 소중한 아기가 지내고 있는데”라고 기뻐했다.
홍현희는 “소름 끼치는 거 발견했다. 새로운 주가 시작할 때마다 녹화 날이다. 오늘이 17주가 시작이다. 궁금한 게 있으면 박사님한테 물어보라는 뜻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5개월 차에 접어든 홍현희에게 오은영 박사가 “이제는 입덧 다 끝났죠”라고 묻자, 홍현희는 “김밥 세 줄을 먹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은영 박사는 “아기의 성장을 함께 하면서 홍현희 씨가 엄마가 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