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가 혼자 산다고 털어놨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47)가 출연했다.
홍신애는 절친 만화가 허영만과 함께 장을 보며 4인용식탁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이어 홍신애와 허영만이 도착한 곳은 홍신애의 강남구 요리 작업실.
홍신애는 “제 작업실이다. 이 주방이 제가 주로 요리하고 레시피를 만들고 실험하는 곳이다. 컵은 엄마와 할머니가 물려준 것들이다. 1950년대 냄비는 할머니가 쓰시던 것”이라고 작업실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집이 아닌 작업실로 친구들을 초대한 이유를 묻자 홍신애는 “집이 작다. 혼자 산다. 아들 둘 다 유학 갔다. 남편도 미국에 있다. 직장이어서. (식탁이 작아) 혼자 앉아 먹어서 4명이 못 먹는다. 맥시멈 3명 앉을 수 있다. 제 작업실이지만 이곳으로 초대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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