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영철 결별 후 재혼 준비 “여자로 안 느껴진다고 5번이나, 극복ing”(나솔사계)

Photo of author

By quasar99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0기 현숙과 영철이 결별을 딛고 극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청춘남녀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숙은 “영철 님과 잘 지내고 있다. 청양 남자(영철)가 없으니까 부산 남자(조카)와 함께 놀고 있는 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영철과) 만난 지 1년 3개월 됐다. 촬영이 끝나고 일주일 뒤에 사귀었다. 난 바로 사귀는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고백하고 사귀고 싶었던 거 같다. 저는 바로 사귀는 줄 알았는데 오빠는 이제 정식으로 고백하고 싶었던 것 같다. 자기만의 시나리오가 있었던 거다. 부산에 와서 편지를 주더라 편지 안에 ‘나랑 정식으로 사위어 볼래?’라고 적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애) 초기엔 행복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 오빠가 휴가 내고 와서 내가 출근한 사이에 갈비찜을 해놨다. 막 스테이크 같은 것도 해줬는데 감동해서 운 적도 있다. 행복해서 그랬다”라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앞서 현숙과 영철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숙은 실제로도 두 사람이 결별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영철과 헤어진 적 있다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마음이 닫혀있더라.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시킨 것처럼”이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성향 차이로 영철과 갈등했다는 것. 현숙은 “그 어떤 말도 오빠한테 들어가지 않는 순간이 있었다. 단지 하나, 성격 차이가 너무 아쉬운 것”이라고 전한 것.

이후 현숙은 진심으로 노력해서 영철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숙은 “이전과는 다르게 ‘여자로서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을 은연중에 많이 하더라. 너무 슬펐고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전만큼 여자로서 느껴지지 않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한 5번쯤 되니까 상처가 되더라. 나는 ‘나는 솔로’가 끝났는데도 직진하는 현숙이구나. 여전히 나는 그냥 불도저의 모습이구나. 내가 오빠한테 사랑받고 싶고 언제 인정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게 있었다”고 했다.

이에 영철은 “저 같은 경우는 풀 때 표출해서 푸는 스타일이 아니다. 설명을 하면서 풀어가는데 그런데 현숙님이 저보다는 표출을 하는 스타일이라 있는 감정을 솔직히 저한테 쏟아내는 거다. 좀 오래 그런 말을 들어야 한다. 바로 잡아주고 싶은 얘기를 하면 현숙님이 저를 제지하고서 얘기를 계속한다. 사실 보통 연인들의 모습일 거라 생각하는데 제가 이건 안되겠다고 사실 결론을 내려서 제가 (헤어지자고) 통보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영철은 재결합한 후 현숙이 노력을 많이 해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얘기하면 현숙 님은 몇 번이고 생각하고 깨달으려고 노력해서 내 스타일에 맞춰서 얘기도 많이 해주고 나도 감동한다”라고 했다.

또 그는 재혼에 대한 질문에 “명절 선물도 다 보내고, 아버지한테 계속 점수 따고 있다”며 웃었다.

이에 현숙은 “오빠는 강단이 있는 걸 떠나서 마음의 기본적 바탕이 깨끗한 사람이다. 그 마음을 지켜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오빠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나랑 가자는 거다”라며 “오빠한테 왕자라고 되게 애칭을 잘 붙여준다. 청양 왕자, 영철 왕자. 오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으면 좋겠고 깨닫게 해주고 싶다. 청양 왕자 그 자체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