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시골 라이프를 공개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출연이 예고됐다. 톱모델로써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한혜진이지만 강원도 홍천에서 별장을 짓고 시골살이를 겸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직접 1톤 트럭을 몰고 시골로 향했다. 신동엽은 “저게 본인 차냐”며 놀라워했고, 트럭에 이어 한혜진의 길쭉한 시골집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한혜진은 시골집에서 직접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로 요리를 만들어서 먹었고, 난로를 바라보며 ‘불멍’까지 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하지만 뒤이어 한혜진이 비명과 함께 불청객의 등장이 암시됐다.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가 갑자기 공포 분위기로 반전되자 이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