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당근마켓 중독, 내가 거래 나가도 못 알아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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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가인이 중고거래 중독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는 “‘떡상’에 집착하고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중독’이라는 주제가 주어지자 한가인은 “난 당근마켓 중독이다. 어느새 온도도 41도까지 올라갔다. 엄청 샀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가인은 “이제는 뭔가 필요하면 포탈사이트가 아니라 당근마켓을 먼저 들어가서 검색하게 된다”며 “거래도 내가 직접 나간다. 마스크를 쓰니 내가 가도 모르더라. 한 두 번 나간 게 아니다. 41도가 될 정도니까”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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